2003년 도쿄도지사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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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3년 도쿄도지사 선거는 현직 도지사인 이시하라 신타로의 재선 도전과 야권의 후보 단일화 시도로 치러졌다. 이시하라 신타로는 자유민주당과 공명당의 지지를 받았으며, 민주당 내에서도 상당한 지지를 확보했다. 이에 맞서 민주당은 평론가 히구치 게이코를 후보로 옹립하고 사회민주당, 도쿄 생활자 네트워크, 녹색회의 등의 지지를 얻어 야권 단일화를 시도했다. 선거 결과, 이시하라 신타로가 70.21%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으며, 히구치 케이코가 2위, 와카바야시 요시하루가 3위를 기록했다. 투표율은 44.9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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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도쿄도지사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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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개요 | |
선거 이름 | 2003년 도쿄 도지사 선거 |
국가 | 도쿄도 |
선거 종류 | 지사 선거 |
이전 선거 | 1999년 도쿄 도지사 선거 |
이전 선거 연도 | 1999년 |
다음 선거 | 2007년 도쿄 도지사 선거 |
다음 선거 연도 | 2007년 |
선거일 | 2003년 4월 13일 |
투표율 | 44.94% |
후보 정보 | |
후보 1 | 이시하라 신타로 |
후보 1 소속 | 무소속 |
후보 1 득표수 | 3,087,190 |
후보 1 득표율 | 70.2% |
후보 2 | 히구치 게이코 |
후보 2 소속 | 무소속 |
후보 2 득표수 | 817,146 |
후보 2 득표율 | 18.6% |
후보 3 | 와카바야시 요시하루 |
후보 3 소속 | 일본공산당 |
후보 3 득표수 | 364,007 |
후보 3 득표율 | 8.28% |
선거 결과 | |
당선자 | 이시하라 신타로 |
당선자 소속 | 무소속 |
이전 지사 | 이시하라 신타로 |
이전 지사 소속 | 무소속 |
이후 지사 | 이시하라 신타로 |
이후 지사 소속 | 무소속 |
2. 선거 배경
현직 도지사인 이시하라 신타로의 재선이 유력한 가운데, 자민당과 공명당은 이시하라 지지를 결정했다. 민주당 내에서도 이시하라 지사의 도정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의원이 많아, 이시하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확보했다. 이에 맞서 야권은 후보 단일화를 시도했으나, 일본공산당을 제외한 단일화에 그쳤고 공명당의 지지를 얻는 데도 실패했다.
2. 1.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
민주당은 시민 단체의 추천을 받아 평론가 히구치 게이코를 후보로 옹립하였다. 사회민주당, 도쿄 생활자 네트워크, 녹색회의 등 야3당이 히구치를 지지하며 일본공산당을 제외한 야권 단일화가 이루어졌다. 야권은 표 확장을 위해 공명당의 지지를 얻고자 노력했으나, 공명당은 이시하라 신타로를 지지하였다. 히구치가 민주당의 지지를 받았지만, 당시 민주당 내 상당수 정치인들은 이시하라 지사의 도정에 긍정적이었기 때문에 이시하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확보하게 되었다. 일본공산당은 이전 선거까지 관례적으로 도쿄도지사 선거에 당원이 아닌 온건 진보 성향의 후보를 옹립했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후보 옹립이 난항을 겪으면서 당직자인 와카바야시 요시하루를 공천했다.3. 후보
(池田一朝)
(若林義春)
(石原慎太郎)
(자민당, 공명당 지지)
(ドクター・中松)
(樋口恵子)
(민주당 추천・사회민주당, 도쿄・생활자 네트워크, 미도리 회의 지지)